골든리트리버라 추위를 거의 타지 않기도 해서 여태껏 패딩구매를 하지 않았다가, 나이도 9살이 되다보니 건강도 걱정되어 첫 패딩을 사줬어요~ 

처음에는 가격이 있어서 며칠을 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,, 이제는 이 패딩 없이는 어떻게 산책했나 싶을 정도로 교복이 되었어요! 안에 발열소재여서 사람보다 더 따뜻한 소재의 패딩을 입는다고 어머니도 좋아하셨어요 ㅎㅎㅎ

날씨도 점점 더 추워져서 올인원, 목도리랑 같이 주문해서 입히는데 저희집 강쥐도 옷이 편한지 아주 잘입고 특히 올인원은 집에서도 내복처럼 입고 잘 지낸답니당 ㅎㅎㅎ

그리고 옷 입히면 얼마나 귀여운지 ㅎㅎㅎ산책다니면서 귀엽다는 말도 자주 들어요! 역시 옷이 날개인가봐요 ㅎㅎ

다음에는 또 다른 패턴으로 주문할꺼에요! 설명도 친절히 해주시고 감사합니다~ 

아참: 사이즈는 5xl로 했는데 버클 조절이 가능해서 잘 맞았습니다! 몸무게는 30kg 중반정도됩니당^^